소양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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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부 소양증
피부 소양증은 피부가 가려운 것으로 피부 질환이나 기타 만성 질환으로 인해 가려움증이 생길 수 있고, 특별한 이유 없이 전신적으로 가려움증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.
피부 소양증이 있다면, 증상과 가려움의 원인이 무엇인지 여러 사항을 확인하여 치료해야 합니다.
피부소양증은 발진 없이 가려움증만 있어
피부 소양증은 피부가 심하게 가려운 것 외에 대개는 발진과 같은 증상이 없습니다.
발진이 생기거나 부스럼과 상처, 고름이 잡히는 등 염증 증상이 생기는 것은 너무 많이 긁어 2차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 가렵다고 약을 발라 습진으로 악화되기도 합니다.
피부소양증이 생기는 원인
- 노화로 인한 피부 건조
- 건조한 날씨
- 접촉성 피부염, 건선, 아토피, 지루성 피부염 등 피부 질환
- 당뇨병, 간질환, 고혈압, 빈혈 등 만성 질환
- 위장병
- 바세도우병
- 초조함, 스트레스 등의 정신적인 요인
- 갱년기 장애
- 특정 약물 복용시
- 아토피
- 원인 불명
피부소양증은 전신성과 국소성으로 분류
- 1 전신적 소양증
- 겨울철 소양증
- 노인성 소양증
- 2 국소성 소양증
- 신경성 피부염
- 외이염
- 항문 소양증
- 외음 소양증
- 음낭 소양증
피부소양증 치료는 원인별 치료
피부 소양증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기 때문에 원인별 치료가 중요합니다. 원인을 알 수 없을 때에는 대증 요법으로 가려움을 완화해야 합니다.
가려움증을 진정시키는 방법
긁지 마세요. | 몸이 가렵다고 긁으면 2차적인 세균 감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, 가려움이 심한 경우 잠결에 긁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장갑 등을 끼고 자도록 합니다. |
샤워는 하루에 한번만! | 겨울철의 가려움증은 건조함으로 오는 것이므로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는 것이 관건입니다. 너무 자주 몸을 씻는 것은 자제해야 합니다. |
실내 습도 높이기 | 건조함을 방지하기 위해 가습기나 젖은 빨래, 수건을 활용해 습도를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. |
뜨거운 물 샤워 피하기 | 뜨거운 열탕을 사용하고 나올 경우 피부의 수분 증발량이 더 많아지므로 32도 정도의 온수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. |
때밀기 NO! | 목욕시 비누칠을 소량으로 살살하고 절대로 때를 심하게 벗겨서는 안됩니다. 가급적 때밀이는 2주에 한번 정도로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. |
보습제 바르기 | 물기를 닦을 때 살짝 눌러서 닦고 보습 크림이나 바디 오일을 발라 건조함을 방지하는 것이 좋습니다. |